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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민생 현장 개선

uinfoshop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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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 정상화 지원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휴·폐업과 서비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터미널의 정상화를 지원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업계 종사자와 이용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오래된 규제 개선

버스·터미널의 폐업·휴업 문제와 서비스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오래된 규제를 개선하는 노력이 이뤄집니다. 운행 축소 우려가 있는 시외버스와 공항버스 차량의 차령을 1년 연장하고, 터미널에서의 매표 창구 수를 줄이고 무인 발권기를 더 많이 도입하는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업계 종사자와 이용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버스와 터미널 이용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이뤄집니다. 소화물 운송규격 제한을 완화하여 버스로 농수산물을 운송하는 것을 용이하게 하고, 주차 정책을 완화하여 밤샘 주차의 최소화를 도모합니다. 또한, 광역버스 운행 가능 범위의 합리화를 통해 수도권 출퇴근 문제를 완화할 예정입니다.

규제 개선과 혁신

버스·터미널 업계의 규제 개선과 혁신이 이뤄집니다. 운전자격시험 서류를 간소화하고 모바일 운수종사자 자격증을 도입하여 운수 종사자의 편의성을 높입니다. 또한, 유상운송용 자가용 자동차의 운행 거리 제한을 늘려 학생 통학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규제 개선은 계속될 예정

정부는 버스·터미널의 문제와 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규제 개선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민생현장의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버스·터미널의 정상화를 도모할 것입니다.

결론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터미널 업계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규제를 개선하고, 업계 종사자와 이용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규제 개선과 혁신을 통해 업계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버스·터미널의 정상화를 위한 규제 개선은 계속해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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